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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TOR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부기팝은 미디어웍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격게임 3대상에서 제4회 대상을받은 카도노 코우헤이의 작품으로부터 나온 캐릭터의 이름이다.

수상작품 부기팝은 웃지않는다 와 그 수혹으로 간행된 작품이 큰화제를 불러 일으켜 소설 이외의 분야의 전개도 폭 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부기팝이란 이름은 소설의 시리즈를 가리키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모든 미디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기팝 이란 존재 또는 그 작품 자체의 모든것이 되었다.


+카와나가 현립 노바 고등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선 부기팝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었다.
부기팝은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쓴 암살자로 한순간에 고통 없이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그것도 그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 늙어서 추하게 되기 직전에 말이다.

(세계의 위협이 되는 존재가 생겼을 때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또하나의 인격 부기팝과 특이능력을 가진 자들의 이야기ㅡ>일상속에 스며들어있는 특이능력)이므로 마을이 박살나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하는 모습은 아니다.)

다케다 케이지는 노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는 어느 날 여자친구인 미야시타 토우카와 만나기 위해 시내에 있던 중, 처참한 몰골의 사람을 보게 되고 그냥 부랑자라고 생각한다.
신고를 받고 그 부랑자를 잡기위해 온 경찰과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이 말다툼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 검은 옷의 사람이 토우카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결국 데이트를 바람맞은 다케다는 다음날 학교에서 전날의 검은 옷이 옥상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옥상으로 따라가고 거기에서 처음으로 부기팝을 만나게 된다. 그는 토우카와는 전혀 다른 인격을 지닌 남자(?)로 세상의 위기가 오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위기란 최근에 늘어가고 있는 여고생들의 실종과 관련이 있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수험이나 고민 때문에 일어난 가출로 생각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지만, 그 뒤에는 인육을 먹는 귀신인 '만티코어'가 숨어 있었다.


2000년 1월5일부터 3월22일 테레비 도쿄 TV시리즈 전 12화로 방영(부기팝팬텀).
카도노 코우헤이 작품은 등장인물들간의 갈등을 그림과 동시에 인간의 마음과 감정, 존재 등의 여러 철학적 부분을 다루고 있다.











자료출처

http://cgi.chol.com/~himemiya/cgi-bin/irisnx/irisnx1.cgi?n=2

http://y3n313.egloos.com/92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