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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팜(we farm) 위룰 친구라 불러주오~




위룰도 잘 크고 있고 갓핑거가 심심하면 무한반복 팅김을 해주시는 찰나 발견한 위팜(We Farm)
농장게임 이란것을 소리로 말해주고 있다. 

컨트리~컨트리~~나는 컨트리해~~




전체적인 그래픽은 위룰과 같은 3D이긴 하지만 위팜은 좀 더 애니메이션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위룰이 토이스토리라면...위팜은 코렐라인 같은 느낌???;;;;;;;;;;;;;;;;;;;;

위팜은 위룰과 그래픽만 빼고는 99프로 같은형식의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위룰은 자신의 왕국을 중심으로 도시를 완성하는 것이라면 위팜은 자신의 농장을 만드는 것이다.



경쾌한 음악으로도 매우 기분이 좋아지지만 아무래도 게임이 시골농장 컨셉이라 그런지
효과음 또한 컨트리하다고나 할까..하모니카 소리로 게임의 맛을 살려주는듯 하다. 





위룰 친구중에 위팜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자동으로 옆마을 친구로 보여지게 된다.
이 역시 어워드가 있는데 갓핑거,위룰,위팜 각각의 어워드를 달성하면 전체적인 달성도가 올라간다.


위팜이 위룰보다 다른점이 하나 있는데 닭우리에 저렇게 하트가 뜨게 되는데
그 뜨는 하트를 수시로 체크해주어 애정도를 높여줘야 한다.
하트를 눌러줌으로써 애정도도 높이고 동물도 크게 되는것이다.
(아...이거 귀찮을거 같은데.......(o ̄ー ̄);;;;;)

하트는 한번씩 터치해주고 기다려주세요. 하트터치가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한번 터치해서 안없어진다고 두번누르시게 되면 gro를 쓰게 됩니다.
이게 다 ng사의 수작같은....
위룰이 자꾸 터치가 엉뚱하게되서 mojo를 자꾸 쓰게 된답니다;;;


애정도가 50프로 정도가 되면 알바를 가능하게 해주는 블루리본 을 달수 있게된다.
그런데 이 블루리본의 가능성은 수많은 하트 노가다를 필요로 한다...
 
블루리본을 단후에는 해당동물로 고정되니 동물선택에 유의하자.



동물도 적당히 컸고 블루리본도 달았으니...알바준비 OK~!


아무래도 농장을 가꾸는 게임이다보니 그에 맞게 여러 작물과 동물들을 키울수 있고  트랙터나 각종 농기구들을
구입하여 현실과 같은 농장을 꾸밀수 있다.

각 하우스들은 레벨이 상승되면 하나씩 언락되면서 골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위룰은 내 왕국에 알바생이 많을수록 많은 돈을 벌지만 위팜은 오히려 그 반대다.
내가 다른이들의 농장에서 일하는것이 더 많은 이득을 낸다.

그리고 건물중에 Diary Barn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1~2개 데코 정도로만 짓길 권장한다. 




위팜 접었습니다.
친구추가, 알바신청 하셔도 수락 못해드립니다.

 

2010/07/11 - [꼼지락꼼지락저려] - 갓핑거(GODFINGER) 손가락신이 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