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OF FANCY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생활_ 블로그란 것이 쉽지 않다는걸 알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는듯 하다. 무엇보다 가장크게 느껴진것은 왠지 모르게 편치 못한 글쓰기에 있다. 며칠 해본 결과 "블로그가 있으니 글을 써야겠다....." 라는 이런 맘으로 블로그를 해서는 안되는것을 느꼈다. 물론 글을 씀에 있어서 필요성이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여간 부담스럽고 귀찮음 마저 생기는것 같기 때문이다. 이제 시작한 초보지만 벌써부터 이런 생각이 든다는것은 원초적인 게의름...일뿐........ 늘 하던것처럼 편하게 써야겠다. 보여주는 식의 평가를 받아야만 했던 싸이월드를 벗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블로그의 목적을 잊지 말아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