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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최강 호러액션~!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2008년 10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최고의 화제작 죽음의 우주공간이다.
EA에서 물건 하나를 내놓았는데 엔지니어 아저씨의 여자친구를 찾기 위한 외계인과의 사투를 벌인 맞짱 스토리이나................주인공 혼자 너무 개고생 한다라고나 할까....이리갔다~저리갔다~플레이 하는 내내 사운드 때문에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우리의 주인공 아이작군_
(이길 바랬다만...;;)




데드스페이스는 3인칭 이기 때문에 게임 내내 아이작의 등판을 자주 감상하게 된다.
믿음직스런 등판~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뒤통수 당할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하며 또한 인벤토리와 지도를 보는 것도 실시간이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면에  HP와 탄수도 보이지 않는다.)


데드스페이스 애니메이션 -DOWNFALL-





 
 
아이작을 맛있게 먹는;; 하이브마인드(챕터12마지막보스)



 



 

 

 

1회차때(챕터3) 여기서 참으로 많이 죽었다.
탄은 없고 몹은 계속 나오.. 정말 눈물이 찔끔..
영상 찍기 위해 다시 하다가......

오마이~갓~!!

저 배불뚝이 배를 터트리면 참으로 곤난한 일이 벌어진다.
새끼들이 우르르 쏟아지는데..
소리마저 시끄럽고 몸에 달라붙어서 피가 죽죽 단다.
저놈들은 펄스건으로 쓸면 끝_
(총알을 가득채우고 가도 챕터3 후반이기 때문에 결국 모자르게 된다. 아껴쓰자~!!T^T)

이제 너희들은 껌이야~!!아하하하~;;(챕터3이거든..;;)

임파서블 모드에서 젤 무서운건 군바리 네크로..;;
(아무리 잘라내도 거뜬한 그들의 다리_)






 



임파서블 보스와의 조우

중간에 좀 쉬어주고;;






데드스페이스는 생각보다 무섭고 어려운 게임은 아니다.
초반에야 그로테스크한 괴물들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오기에 놀라는것은 있지만 게임을 못할정도의 무서움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게임의 묘미라고 할수 있는 환풍기 소리와 적이 나타날때쯤되면 날 압박하는 등장소리..
몹이 죽을때까지 그 음악은 계속된다. 주욱~;; (이건 정말 안들어보고선_;;)

총3부작으로써 내년즈음 2가 발매되는데 1부의 전 이야기라고 한다.
아이작이 왜 저런 개고생을 할수밖에 없는지는 게임 출시 전에 나왔던 애니를 보면 알수있다.

또한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_


뭐니뭐니해도 이 게임의 묘미는 몹을 잡아서 때리고 라이트 펀치~
내 뒤통수 후려치기전에 발로 밟아 뭉개버리기~ 그리고 무기의 2차발사모드로 통쾌하게~


알흠다운 사진 몇장 감상하자_

 

첫 플레이시 데드씬이 잔인하단 말이 생각나서 호기심에 죽어봤었는데 나중에는 지겹도록 봐야만 했다.;;
네크로화된 아이작군은 그야말로 상큼하다고나 할까~+_+

중간중간 여자 비명소리와 환풍기소리에 내 심장이 몇번이나 오그라 들었는지..
좀 더 사실적인 느낌을 원하면 헤드셋을 끼고 하길 강력!! 추천한다.


 


아이작의 개고생의 원흉인 이 아줌마 켄드라~
챕터11에선 욕이 나온다..;;;
마지막 하이브에게 절단나는 그 모습이란 어찌나 통쾌한지~


너를 입기 위해 나는 그렇게 개고생 했나보다~

1회차를 클리어하게 되면 언락되는 레벨6 밀리터리슈트(일명 곰돌이)
생긴것처럼 방어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다.






 데드신만 모아놓은 영상..
오오~기쁘게 감상하자~+_+




자료출처
http://www.xbox360.ign.com
http://www.thisis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