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인물이로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덕여왕과 미실이 과연 만났을까.... 미실을 처음 접했을 때 '뭐 이런 내용의 책이 있지...?'..라는 느낌이 강했다. 어느정도의 줄거리를 듣고 접하기는 했지만 그 속의 내용은 상상 이상이었다. 영화로 만들어질꺼라는 얘기를 접했지만 몇년이 지나도 영화화 소식은 없었고 오히려 드라마 소식이 먼저 들려왔다. 미실에 대한 이야기가 드디어 영상화 되는구나... 하고 반가워하며 소식을 접한 후 미실이 주인공이 아니라 선덕여왕의 이야기속에 미실이 등장하는것이었다. (선덕여왕:632~647-신라 제27대 왕, 미실:540~600년대) 선덕여왕과 미실이 같은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미실 책을 접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을것이다. 아니...선덕여왕에 대해 알고 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미실만을 주제로 드라마를 하기엔 너무 선정적이었던 것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