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셜게임들 때문에 일상생활이 엉망진창;;이다. 뭐 공과사는 구분하고 살지만 일할때에도 머리속에서는 전구클릭, 하트클릭, 파리지옥 수확...........온통 그 생각뿐.............
레스토랑 스토리(restaurant story)
맛있는 햄버거가 오늘도 나를 반겨주신다. 햄버거를 보니...요즘 롯데마트 치킨으로 한국이 들썩이고 있는데....과연 홈플러스는 무엇을 준비할것인가........음.....?.......... 햄버거.....?? 라고 나는 생각해본다.......
타이니 치프(tiny chef) 는 정내미가 떨어져 진작에 버려버렸고 아기자기하게 나만의 식당을 꾸미기엔 레스토랑 스토리가 제격이다. 현질도 최소한이다. 타이니 치프의 웨이터가 꽤 끌렸으나... 아이템을 현금으로 도배해야 한다면 그 무슨소용이랴....온라인게임도 현질을 안하는것을....이것이 무료게임의 트릭이다. 게임은 무료로 얼마든지 즐기긴 즐기되 무료로 너희에게 즐거움을 줬으니....그 즐거움의 대가를 받겠다는 것인가..그것도 어느정도여야지.........
레스토랑 스토리의 게임방식은 음식을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팔면서 소량의 머니를 얻는것이다. 그 음식들은 각각의 달성도가 존재하는데 해당음식을 1단계에서 총4단계까지 달성해주면 단계별로 소량의 머니와 경험치가 주어지며 마지막 4단계에서 만원의 머니가 주어진다. 각각의 음식들이 완성되는 시간은 실시간이다.
누군가 나의 레스토랑에 팁을 주고 글을 남기거나 친추신청은 messages
친무목록과 친구등록 게이머 리스트는 social, my gifts는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다.
messages-wall에 팁을 주었다고 글을 남기면 주인이 그것을 확인하고 답팁을 주러 온답니다~
사진의 별표시는 친구나 다른게이머에게 팁을 주어서 올린 달성도. 높은순으로 보여준다.
(이 별이 위시리즈처럼 전구나 하트같은 개념인데.... 다른이에게 어느정도의 팁을 주어 올리는 반면 팁을 주지 않으면 별의 달성도 또한 내려간다. 게이지 유지를 지키기 위해선 하루에 몇십군데는 꾸준히 팁을 줘야 하는데 필자는 되도록 하지 않으려한다. 노가다질도 적당히해야 건강에도 좋은것 아니겠는가~친구분들 팁주기도 벅차기 때문이다.)
레스토랑 스토리는 팁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다른유저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한명당 하루에 한번씩 +3의 팁을 줄수가 있다. 그런식으로 내 팁 달성도를 4까지 올리면 된다.
팁으로 버는돈이 음식을 파는돈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되도록 자주 친구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팁을 주는것이 좋다. 서로 친구일경우에는 하루에 한번 6까지 줄수있다. 한번의 팁의 코인은 +20골드이다. 친구가 200정도된다면 팁부자가 될것이다~~~
레스토랑 전체를 테이블로만 꾸며놓은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는데 좀더 많은 팁을 받기 위함이다.
가끔씩 매직박스를 구입하라고 뉴스가 뜨는데 이것은 현금으로 결제해야하며 모조나 그로와 같은 잼(gem)을 구입해야한다. 매직박스는 랜덤으로 아이템이 뜨는데 운이좋으면 피아노같은 득템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들인 현금보다 못한 아이템을 받게될수 있다.
레스토랑 스토리는 물건을 보관할수 있는 개념이 있는데 storage가 바로 이것이다. 다만 그 아이템 만큼의 금액이 있어야 보관함을 이용할수가 있는데 십만원짜리 소파를 보관할경우 내 머니가 십만원은 되야 하는것이다.
레스토랑 이름은 초반에는 무료지만 렙이 올라간후 수정을 하게 되면 10개의 잼이 필요하다.
게임내 스샷기능이 있는데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면 깔끔한 사진을 찍어 저장 또는 소셜서비스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역시 페이스북이군.....췌.....;;;)
자매품 베이커리 스토리(Bakery Story)가 출시됬습니다~~~
레스토랑 스토리와 백프로 똑같습니다. 단지 빵,케익, 커피, 음료수등을 만듭니다.
여자케릭터가 이쁘군요~
남자케릭은 볼필요도 없이 별로라 여케로 했습니다만, 모두들 저와 비슷하신가 봅니다~~
핑크빛이 퐁퐁~ 레스토랑 스토리보다 파스텔톤이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이군요...
친구추가 방법과 스톰아이디 생성.
레스토랑 이름이 절대 스톰아이디가 아니므로 주의하세요.
레스트랑, 베이커리 스토리 접었습니다.
친구추가, 알바신청 하셔도 수락 못해드립니다.
